페라자 드디어 선발 복귀, 수비는 아직…김경문 감독 관리 야구 "펜스에 부딪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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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 드디어 선발 복귀, 수비는 아직…김경문 감독 관리 야구 "펜스에 부딪쳤으니"

스포츠조선 0 54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26)가 김경문 감독 체제에서 첫 선발 출장한다. 7경기 만의 선발 복귀로 수비는 나서지 않고 지명타자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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