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양희영, 데뷔 17년 만에 LPGA 메이저 첫 우승...올림픽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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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양희영, 데뷔 17년 만에 LPGA 메이저 첫 우승...올림픽도 간다

스포츠조선 0 34 0 0

35세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마지막 기회까지 극적으로 잡았다.

양희영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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