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野 독식에 “거부권 행사 명분 더욱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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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野 독식에 “거부권 행사 명분 더욱 뚜렷해졌다”

KOR뉴스 0 21 0 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박주민, 김영호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자 서로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밤 국회 운영위·법사위 등 상임위 위원장 11명을 자기 당 의원들로 단독 선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명분이 뚜렷해졌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국회의장에 이어 주요 상임위원장을 독식한 상황에서 쟁점 법안을 여당과 협의 없이 강행 처리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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