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데뷔 첫 홈런→데뷔 첫 끝내기' SSG를 구한 특급 신인 "정말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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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데뷔 첫 홈런→데뷔 첫 끝내기' SSG를 구한 특급 신인 "정말 꿈만 같다"

스포츠조선 0 28 0 0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신인 내야수 박지환(19)이 놀라운 활약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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