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대표 경선에 민심 20% 반영… 빅샷들 출마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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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대표 경선에 민심 20% 반영… 빅샷들 출마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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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원 투표 80%에 여론조사 20%를 반영하고,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13일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여권 주요 정치인들은 출마를 검토하고 나섰다. 왼쪽부터 가나다순으로 나경원·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지호·남강호 기자·연합뉴스·뉴스1

국민의힘이 다음 달 23일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를 ‘당원 투표(80%)’와 ‘민심 여론조사(20%)’를 합산해 선출하기로 하는 등 당대표 경선 규칙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3년 차 집권당을 이끌 당대표 자리를 둘러싼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는 4·10 총선에서 참패한 여당의 전열을 정비하고 2026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2027년 3월 대선을 치르기 위한 당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 소수 여당을 이끌고 거대 야당에 맞서야 하는 난제(難題)를 안고 있지만, 하기에 따라서는 여권 차기 대선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어 주요 정치인들의 출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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