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되고 싶다" BTS 정국은 세계를 정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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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되고 싶다" BTS 정국은 세계를 정복할까

sk연예기자 0 28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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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잠정적 그룹 활동 중단에 들어간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홉과 진은 군입대에 앞서 각각 솔로 앨범과 싱글을 발표했다. RM과 지민, 슈가 역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자신의 음악적 야망을 펼쳐나갔다.

그리고 팬들의 시선은 1997년생 막내 정국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정국의 솔로 활동 역시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것이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 자작곡 'Still With You'를 무료로 공개하기도 했고, 방탄소년단 앨범에서도 솔로곡을 불렀다. 지난해에는 팝스타 찰리 푸스의  'Left & Right'에 피쳐링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를 부르며 솔로 팝스타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난 7월 14일, 정국이 솔로 싱글 'Seven'을 발표했다. 두아 리파, 샘 스미스, 숀 멘데스, 포스트 말론, 이기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작업한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 샘 스미스의 'Unholy'를 작곡한 서킷(Cirkut) 등이 곡에 참여했다. 떠오르는 여성 래퍼 라토(Latto) 역시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라토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랩 게임'의 우승자이자, 지난해 'Big Energy'를 빌보드 핫 100 차트 3위에 올린 신예 래퍼다.

정국은 빅히트뮤직을 통해 공개한 공식 영상에서 'Seven'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 '처음으로 도전한 전자 음악 리듬과 여름 기운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1990년대 영국에서 탄생해 2000년대까지 유행했던 UK 개러지(garage)의 리듬을 차용하는 한편, 곡 내내 중독성 있는 어쿠스틱 기타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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