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에는 챔피언스리그 DNA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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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는 챔피언스리그 DNA가 있다

스포츠조선 0 52 0 0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주장 나초 페르난데스(맨 아랫줄 오른쪽에서 넷째)이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 ‘빅이어’를 양팔로 들어 올리자 선수단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3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카를로 안첼로티(맨 아랫줄 오른쪽에서 셋째) 감독은 ‘익숙해졌느냐’는 질문에 “언제 해도 새롭다. 우승을 향한 내 꿈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EPA 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클럽 맨체스터 시티는 막강한 중동 자본을 등에 업고 2010년대부터 자국 리그와 FA컵 등을 휩쓸었다. 그러나 축구 클럽 왕좌 자리로 통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UCL) 정상만은 번번이 문턱에서 좌절했다. 지난해에 이르러서야 그 숙원을 풀었다. 그동안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왜냐면 마드리드가 늘 거기에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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