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부산의딸" 사직 마운드 오른 여배우, '천사미소' 21세 영건에 반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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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산의딸" 사직 마운드 오른 여배우, '천사미소' 21세 영건에 반했다 [인터뷰]

스포츠조선 0 25 0 0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아버지가 오랜 롯데팬이세요. 모처럼 자랑스러운 딸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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