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3일로 연장했다. 국민의힘은 “국무총리도 인사청문회를 이틀 하는데 장관급 인사청문회를 3일동안 한 전례가 없다”고 반대했지만, 민주당은 “지금까지 이 후보자 같은 인사청문 대상자가 없었다”는 이유로 다수결을 통해 인사청문 기간을 늘렸다. 지난 24일 시작된 이 후보자 청문회는 26일까지 사흘 연…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으로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약 6 개월만에 입을 열었다. 사건은 ‘청구인낙’ 종결. 그럼에도 강경준 측은 “불륜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은 만큼, 따라온 리스크는 그대로 강경준, 그리고 가족의 몫이 됐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