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기다림' 스페인, 젊은 피 앞세워 새로운 황금기 맞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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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기다림' 스페인, 젊은 피 앞세워 새로운 황금기 맞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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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1964년과 2008년, 2012년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독일과 함께 최다 우승(3회) 공동 1위에 올라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 3연패를 차지하며 정점에 올랐지만 이후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 지난 유로 2020에서 4강에 오른 것이 최고의 성적일 만큼 전성기 포스를 잃어버린 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다.
 
FOCUS 1 : 데 라 푸엔테 감독 선임 후 상승세
 
스페인은 가장 최근 메이저대회인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돌풍의 희생양으로 전락하며 16강 탈락에 머물렀다. 결국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물러나고 루이스 데 라 푸엔테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오랫동안 역임한 그는 2019 UEFA 유로 U-21 챔피언십 우승,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남기며 A대표팀으로 승격했다. 현재 스쿼드에 있는 다수의 선수들을 지도해본 경험과 연령별 대표팀부터 이어진 연속성은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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