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쉬어도 되는데 하루만" KIA 이우성, 딸 아빠 됐다[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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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쉬어도 되는데 하루만" KIA 이우성, 딸 아빠 됐다[잠실 현장]

스포츠조선 0 43 0 0
2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 8회말 2사 1, 2루 이우성이 역전 스리런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4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타이거즈 이우성이 아빠가 됐다. 건강한 첫 딸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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