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와 작별한 김연경, 은퇴경기서 13득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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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와 작별한 김연경, 은퇴경기서 13득점 맹활약

스포츠조선 0 40 0 0
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열렸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김연경.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6.08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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