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선봉… 2連覇 보인다
우승 상금 3억원을 향한 LG배 16강 본격 레이스가 22일 곤지암 리조트에서 이어진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각국 에이스들이 전부 출전한다.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의 16강 상대는 한상조로 결정됐다. 신진서는 이번 대회에서 LG배 사상 첫 연패(連覇), 최다 우승 타이(4회)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한상조에겐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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