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고소’ 학부모 “거친 언사·혹독 훈련 동의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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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고소’ 학부모 “거친 언사·혹독 훈련 동의한 적 없다”

KOR뉴스 0 26 0 0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 /뉴스1

축구 선수 손흥민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 등이 아동 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해당 아동의 부친 A씨는 ‘아카데미가 애초 학부모에게 혹독한 훈련에 대한 동의를 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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