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폐업 아닌 사명 변경…”숨겨진 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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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폐업 아닌 사명 변경…”숨겨진 의도 없어”

KOR뉴스 0 39 0 0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사명을 변경했다. 김호중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가 구속되는 등 물의를 빚으며 사실상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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