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건 못하건 완주하면 모두 메달 주는 게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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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건 못하건 완주하면 모두 메달 주는 게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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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61) 의원은 2016년 8월 딸 설희(34)씨를 따라 뛰면서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어두운 새벽 조깅하러 나가는 딸이 걱정돼 같이 뛰자며 따라나선 게 계기였다.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뛰었는데 100m를 달리니 숨이 턱까지 찼어요. 중간에 포기하자니 창피해서 쉬었다 뛰었다 반복했는데, 다 뛰고 나니 복잡한 생각이 말끔히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25일 사무실에서 조선일보 서울하프마라톤, 베를린마라톤 등 완주 기념 메달을 보여줬다. /이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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