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 선박 1000여대 반짝… “위험 6건” AI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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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선박 1000여대 반짝… “위험 6건” AI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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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일 삼성SDS 부사장이 지난 14일 판교 캠퍼스 내 글로벌 컨트롤 센터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류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운호 기자

지난 14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 내 글로벌 컨트롤 센터. 대형 스크린 속 세계지도 위에 선박 1000여 대의 위치가 표시돼 있었다. 화면 중앙 상단에는 리스크(위험) ‘6건’이라는 메시지가 떠 있었다. 삼성SDS가 거래하는 선박들의 상황과 글로벌 해상 물류의 상태를 실시간 전해주는 시스템이다. 삼성SDS의 물류 사업을 총괄하는 오구일 부사장은 “이스라엘 사태 등 현재 전 세계 물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으로 하루 6만건의 전 세계 뉴스를 실시간 분석 후 1~3단계로 구분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문제가 생길 경우 고객사와 곧바로 우회 경로를 협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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