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유스 존재감 제로' 토트넘 트로이 패럿, 네덜란드로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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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유스 존재감 제로' 토트넘 트로이 패럿, 네덜란드로 임대 이적

조선닷컴 0 175 0 0
BBC 기사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때는 해리 케인의 뒤를 이을 '토트넘 홋스퍼 공격의 미래'로 불렸던 성골 유스 출신 공격수 트로이 패럿(21)이 임대생 신세가 됐다. 케인이 떠난 뒤 1군 진입 찬스가 생겼지만, 엔제 포스테클루 감독의 눈에 띄지 못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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