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찐' 케인이 몰고 온 '골 태풍', 손흥민+주민규 "왜 이제서야"…더 기대되는 '공한증'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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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찐' 케인이 몰고 온 '골 태풍', 손흥민+주민규 "왜 이제서야"…더 기대되는 '공한증' 신바람

스포츠조선 0 20 0 0
골 넣은 손흥민    (싱가포르=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주민규와 기뻐하고 있다. 2024.6.6<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1992년 태동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대, 토트넘의 최고 히트상품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조합이다. 무려 47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이 24골(23도움), 케인은 23골(24도움)을 기록했다. EPL 역대 공격조합 부문에서 최다골 1위에 올라있다. 디디에 드로그바-프랭크 램파드(첼시·36골), 다비드 실바-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티에리 앙리-로베르 피레(아스널·이상 29골), 모하메드 살라-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25골) 등도 '손-케 조합'에는 명함도 못 내민다. 다만 아쉬움은 있다. 케인이 지난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둘의 최다골 여정은 '마의 50골' 앞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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