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냐 도우미냐, 손흥민이 가야할 길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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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냐 도우미냐, 손흥민이 가야할 길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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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2023-2024 시즌 자신의 첫 득점과 팀의 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023-2024시즌 EPL 3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손흥민이 주장으로 선임됐다.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겼으나 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지난 시즌까지 팀의 간판스타이자 주포였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부재 속에도 일단은 선전 중이다.
 
개막 후 2경기에서 아쉽게 무득점에 그친 손흥민은 본머스전에서 첫 골 사냥에 나선다. 2021-2022 시즌 아시아선수로 최초의 EPL 득점왕(23골)까지 올랐던 손흥민이지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수술, 컨디션 난조까지 겹치며 리그 10골에 그치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리그 톱4 복귀가 1순위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손흥민의 부활이 절실하다. 손흥민 역시 올시즌을 앞두고 2021-2022시즌 한창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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