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언연, “MBC 변호하면서 방심위원 활동은 이해충돌” 野 추천 방심위원 권익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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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언연, “MBC 변호하면서 방심위원 활동은 이해충돌” 野 추천 방심위원 권익위 신고

조선닷컴 0 134 0 0

정연주 전(前)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 해촉 이후, 후임 위원장 선임을 위한 방심위 전체회의가 공전(空轉)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 관련 시민단체인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연)가 야권 추천 방심위원 중 한 명인 정모 변호사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공언연은 29일 정 심의위원이 과거 MBC의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발언 논란’과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 동승자 의혹 보도’ 등과 관련한 소송에서 MBC 측을 대리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방심위원이 자신의 직무와 관련해 직무 관련자인 방송사로부터 관련 소송을 수임한 행위는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이라며 “정 위원을 이날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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