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첫 끝내기 친 60억 FA. 희생번트 2번 성공. 끝내기 찬스에서 원샷원킬. "2위 KT? 아래를 볼 여유 없다"[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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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첫 끝내기 친 60억 FA. 희생번트 2번 성공. 끝내기 찬스에서 원샷원킬. "2위 KT? 아래를 볼 여유 없다…

조선닷컴 0 166 0 0
2023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0회말 2사 1.2루 LG 박해민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8.31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에서의 첫번째 끝내기 안타가 팀에 꼭 필요한 순간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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