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맨유 만나고 이강인은 최악 '죽음의 조'...2023-24 UCL 조편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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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맨유 만나고 이강인은 최악 '죽음의 조'...2023-24 UCL 조편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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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별들의 전쟁이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와 셀틱의 '코리안 트리오'는 웃었고,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은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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