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지역서, 재난현장서… “다시 같은 상황 벌어져도 몸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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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지역서, 재난현장서… “다시 같은 상황 벌어져도 몸 던지겠다”

KOR뉴스 0 179 0 0
위국헌신상 수상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한미동맹상 수상자인 예선 윤 미 공군 중령, 본상 수상자인 김우현 공군작전사령부 중령, 김태훈 해군 특수전전단 원사(진), 조중현 육군 특수전사령부 상사, 한상길 육군 7군단 원사, 백동희 국방부 자원관리실 중령, 특별상 수상자인 정보경 육군 5군단 상사, 임병업 육군 3군단 특수용접담당관. /남강호 기자

국방부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제정한 위국헌신상 제14회 시상식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아프가니스탄 정권이 무장 정파 탈레반에 넘어갈 당시 한국에 협조한 현지인들을 송환한 ‘미러클 작전’에서 C-130J 수송기 전술 비행을 책임진 백동희 공군 중령 등 5명이 본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2019년 K-9 자주포 훈련 중 폭발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고 전신 화상을 입고도 업무에 복귀한 육군 3군단 특수 용접 담당 임병업 주무관, 2017년 K-9 폭발로 전신 화상을 입고도 이를 극복해 포병 부대로 돌아온 육군 5포병여단 정보경 상사에게 돌아갔다. 한미동맹상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4차례에 걸쳐 약 15년간 오산 기지 등 주한 미군에 근무한 미 7공군사령부의 예선 윤 공군 중령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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