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금 간 채 마지막까지 뛴 악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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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금 간 채 마지막까지 뛴 악바리

스포츠조선 0 152 0 0
훈장이라고 생각할래요 - 프로농구 원주 DB 강상재가 지난 13일 얼굴에 검은색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인 채 원주종합체육관에 등장했다. 전날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에 금이 갔다는 강상재는 “조금 욱신거리는데, 팀이 이겼으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다. /오종찬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강상재(29)가 얼굴에 검은 테이프를 잔뜩 붙이고 인터뷰를 위해 나타났다. 전날이었던 12일 서울 SK전에서 상대 선수 안영준(28)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에 금이 갔다. 올 시즌 유독 몸을 아끼지 않는 강상재는 “뛰다 보면 얼마든지 이럴 수 있다. 그만큼 올 시즌은 간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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