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4사구 6개→달랐던 '⅔이닝 6실점'과 '5이닝 2실점'…인내로 크는 강속구 선발, '2021년 최대어'의 확실한 성장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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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4사구 6개→달랐던 '⅔이닝 6실점'과 '5이닝 2실점'…인내로 크는 강속구 선발, '2021년 최대어'의 확실한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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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장재영. 고척=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8.2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 명의 선발투수가 나오기까지는 많은 인내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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