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일과 김만배·박영수... 이들을 잇는 대장동과 또 다른 의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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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과 김만배·박영수... 이들을 잇는 대장동과 또 다른 의혹들

조선닷컴 0 201 0 0
권순일 전 대법관 photo 뉴시스

지난 8월 21일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을 구속 기소하면서 ‘50억 클럽’에 대한 수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50억 클럽과 관련해서는 전직 검찰 출신 고위직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검찰 안팎에서 언급되는 다음 수사 대상으로는 권순일 전 대법관이 꼽힌다. 그는 대장동뿐만 아니라 이재명 재판거래 의혹, 바로세움3차 사건 등 여러 사건에서 거론돼 왔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 8월 16일 BBQ 사건 변호인단에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9월 대법관 퇴임 후 자신이 변호사로서 맡은 첫 번째 사건을 수임 20여일 만에 내려놓자 앞으로 들이닥칠 검찰 수사에 대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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