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만 31세' 손흥민, 직접 밝힌 '선수 이후의 삶'..."사랑하는 축구,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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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만 31세' 손흥민, 직접 밝힌 '선수 이후의 삶'..."사랑하는 축구, 떠날 것이다"

스포츠조선 0 34 0 0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2, 토트넘)은 은퇴 이후 삶에 대해 짧게 이야기했다. 축구계를 떠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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