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 매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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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 매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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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경영권 인수를 위해 사모 펀드 MBK파트너스가 장남 조현식 고문과 손잡고 시도한 주식 공개 매수가 실패했다.

22일 MBK는 “사실상 공개 매수 신청 마감일인 오늘까지 유의미한 (공개 매수) 청약이 들어왔으나 (최소 매입) 목표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공개 매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당초 MBK는 공개 매수에 참여하는 지분이 20.35%를 넘지 않으면 응모된 주식을 한 주도 사지 않겠다고 했었다. 이로써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사모 펀드 등과 손잡고 지난 5일 일으킨 ‘형제의 난’이 17일 만에 실패로 끝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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