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순위 미리 정해졌으면”…‘꼴찌→2위’ 기적의 팀과 8G 남았다니, KIA 5강 명운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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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순위 미리 정해졌으면”…‘꼴찌→2위’ 기적의 팀과 8G 남았다니, KIA 5강 명운이 걸렸다

조선닷컴 0 183 0 0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우천 취소 경기가 많아도 너무 많은데 하필이면 후반기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KT와 가장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KIA 김종국 감독은 “시즌 막바지 KT의 순위가 미리 정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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