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틈새타고 동해에 후쿠시마 오염수 직격” 김민웅 주장에 네티즌 “중국으로 빨리 도망가세요”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에 관한 새로운 괴담이 등장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혼슈와 홋카이도 사이 그 뚫린 틈으로 동해는 한달”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공유했다.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가 해류를 무시하고 마법처럼 방향을 틀어 동해로 온다는 비상식적인 주장인데도 김씨는 이 게시글에 대해 “어쩔건가? 직격 핵탄(核彈)이다. 가장 깨끗한 동해부터 당하게 생겼다”고 의견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