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 “테니스는 十年대계...아시안게임 金 불가능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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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 “테니스는 十年대계...아시안게임 金 불가능하지 않아”

조선닷컴 0 196 0 0

“창단한지 1년이 됐네요.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대회) 본선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양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이 31일 장충테니스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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