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차분한 수산시장, ‘방류수 괴담’ 주장 안 먹혀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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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차분한 수산시장, ‘방류수 괴담’ 주장 안 먹혀들고 있다

조선닷컴 0 280 0 0
8월 28일 오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이 수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김동환 기자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후 첫 주말 동안 수산시장은 별다른 매출 손실이 없었다고 한다. 상인들 스스로 의아해 했을 정도라고 한다.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은 평소 주말보다 되레 매출이 상당히 늘었다고 한다. 백화점과 마트의 수산물 코너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 주말을 보냈다. 일부 대기업은 수산물 소비에 앞장서겠다는 움직임이다. HD현대는 전국 86개 사내 식당의 메뉴로 우럭과 전복을 추가해 연말까지 100t을 소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상황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광우병 괴담 때의 대소동과는 크게 다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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