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안타 2홈런 7타점 합작’ 이정후로 시작해 김하성으로 끝난 개막 시리즈 “다시 만날 때까지 잘하자” [오!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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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타 2홈런 7타점 합작’ 이정후로 시작해 김하성으로 끝난 개막 시리즈 “다시 만날 때까지 잘하자” [오!쎈 샌디에이고]

스포츠조선 0 32 0 0

[OSEN=샌디에이고, 길준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성공적으로 개막 4연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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