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전 9안타' 손아섭, 1번 타자가 체질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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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전 9안타' 손아섭, 1번 타자가 체질이었네

sk연예기자 0 96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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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적지에서 최하위 kt를 상대로 주중 3연전 전승을 따냈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다이노스는 1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터트리며 4-1로 승리했다. 지난 2일과 3일 LG트윈스에게 연패를 당한 후 4일 연속 비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NC는 최하위 kt를 제물로 3연승을 달리며 선두 SSG랜더스에게 연패를 당한 5위 KIA타이거즈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17승 14패).

NC는 선발 구창모가 6.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7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따냈고 머리를 짧게 자르며 결의를 다진 마무리 이용찬은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1회 선제 적시 2루타를 때린 박건우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김주원은 4회 시즌 5호 솔로포를 터트렸다. 그리고 1번 타자 변신 후 엄청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손아섭은 이날도 4안타를 폭발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홈런타자만큼 위대했던 '안타의 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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