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후유증' 김강민, 1군 엔트리 말소…김경문 감독 취임 첫 날부터 '부상 악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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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후유증' 김강민, 1군 엔트리 말소…김경문 감독 취임 첫 날부터 '부상 악재' 왔다

스포츠조선 0 76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감독 취임 첫 날부터 부상으로 전력이 빠졌다. 최고참 외야수 김강민(42)이 헤드샷 후유증 속에 수원 원정길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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