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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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생이 온다

스포츠조선 0 63 0 0

세계 랭킹 2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와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가 나란히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에 나란히 올랐다. 남자 테니스 차세대 1인자를 노리는 둘은 프랑스오픈 첫 정상을 노린다.

신네르는 3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코랑탱 무테(79위·프랑스)를 3대1로 꺾었다. 무테에게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던 신네르는 전열을 가다듬고 2~4세트를 6-3, 6-2, 6-1로 따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메이저 대회 연승 행진을 11경기로 늘렸다. 알카라스는 16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1위·캐나다)을 3대0으로 완파했다. 8강 상대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9위·그리스). 2022년 US오픈 우승과 지난해 윔블던 우승에 이어 세 번째 메이저 정상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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