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회사 승계 싫다고요? 사업 승계형 M&A로 걱정 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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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회사 승계 싫다고요? 사업 승계형 M&A로 걱정 더세요

KOR뉴스 0 95 0 0
그래픽=백형선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에 부품을 납품하며 연 매출 800억원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는 박모(75)씨는 최근 위암 4기 진단을 받았다. 박씨는 항암 치료를 위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회사를 경영하고 있지만, 은퇴할 수 없다. 1남 1녀의 자녀 중 아무도 회사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박씨 아들은 프랑스 유학을 간 뒤 귀국 계획이 없고, 딸과 사위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사업과는 거리가 멀다. 박씨는 “젊음을 바쳐 일궈낸 사업을 자녀에게 물려줘 유의미한 유산으로 남기고 싶지만, 아이들은 사업에는 관심이 없으니 조급하고 불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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