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반짝한 이정후 대체자 마토스 끝없는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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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반짝한 이정후 대체자 마토스 끝없는 추락

스포츠조선 0 29 0 0

반짝 활약이었다. 미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 대체자로 활약하던 루이스 마토스(22)가 끝없는 부진을 이어다 결국 마이너리그로 돌아갔다.

자이언츠는 6일(한국 시각) 뇌진탕 부상자명단에 있던 외야수 오스틴 슬레이터를 복귀시키면서, 마토스를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이정후가 어깨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며 기회를 잡은 마토스는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지난달 21일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마토스는 이정후 부상 이후 나온 10경기에서 타율 0.325 2홈런 18타점 6득점 13안타 OPS 0.891를 기록했다. 특히 콜업 이후 초반 6경기에서는 타율 0.385(26타수 10안타) 2홈런 16타점 OPS 1.1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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