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35층 아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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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35층 아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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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전경. /조선일보 DB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판자촌인 ‘구룡마을’이 최고 35층 3520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신혼부부용 장기 전세 주택(시프트)도 300가구 들어간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올해 안에 구룡마을 주민들을 인근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고 내년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2029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1980년대 후반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된 구룡마을이 40여 년 만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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