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지분·경영권 최태원에 양보했던 SK家 형제들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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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지분·경영권 최태원에 양보했던 SK家 형제들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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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조선일보 DB

지난 30일 서울고법이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나비관장에 65대35의 재산 분할 판결을 내리면서, SK그룹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26년 전 최태원 회장에게 경영권을 양보했던 최창원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상속 지분을 포기했던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등 그의 형제들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지분 구조가 취약했던 SK그룹 경영을 안정화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에게 지분과 경영권을 몰아줬는데, 이번 재산 분할 판결로 그룹 경영권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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