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본능 살아난 김주형, 공동 4위 시즌 첫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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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본능 살아난 김주형, 공동 4위 시즌 첫 톱10

스포츠조선 0 71 0 0
김주형이 RBC 캐나다 오픈 4라운드 3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한국 골프의 기대주’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올 시즌 16개 대회 첫 톱10을 기록했다.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와 이틀 연속 동반 플레이를 펼치며 나란히 3라운드 5언더파, 4라운드 6언더파를 치며 예전의 몰아치기 능력을 보였다. 김주형은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2019년, 2022년에 이어 3번째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 매킬로이와 나란히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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