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국서 쫓겨났다” 태국인 관광객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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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서 쫓겨났다” 태국인 관광객 분노

세계뉴스 0 642 0 0
지난해 6월 27일 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국제공항에 입국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대구~방콕 간 국제선은 사흘 전 운영을 재개했다. 최근 태국인 관광객들이 불법 체류자 단속 강화 여파로 한국 입국 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면서, 한류(韓流) 팬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한류(韓流) 팬으로 한국을 찾는 경우를 포함해 최근 태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입국 허가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자, 태국의 20·30대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2일(현지 시각) 현재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는 태국인들이 한국 입국을 거부당한 경험을 올리거나, 이를 공유하는 내용의 ‘한국 여행 금지’ 해시태그(#)가 달린 글이 100만 건에 이른다. 태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국 불매운동’을 벌이자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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