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각성한 '갑툭튀' 투수, 신인왕 1순위 급부상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선발로 각성한 '갑툭튀' 투수, 신인왕 1순위 급부상

대박기자 0 1094 0 0
IE003152018_STD.jpg
 
2023 KBO리그에서 시즌 초반 10개 구단의 젊은 선수들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부상 선수들의 속출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이들의 공백을 새로운 피가 메우는 팀은 선전을 펼치고 있다. 그중 한 팀이 NC 다이노스다.

NC는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정규 시즌에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 타자 마틴은 옆구리 부상으로 개막 직후부터 약 한 달 동안 이탈한 뒤 5월 초에야 1군에 복귀했다. 지난겨울 주축 선수들의 FA 이적으로 전력이 약화된 NC였기에 하위권을 전전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NC는 17일 기준으로 19승 17패 승률 0.528로 5위에 올라있다. 

올시즌 NC의 선전 요인 중 하나는 프로 3년 차 우완 정통파 투수 이용준의 활약이다. 2002년생 이용준은 서울디자인고를 졸업하고 2021년 2차 2라운드 16순위로 NC에 입단했다. 

※ NC 이용준 프로 통산 주요 투구 기록
IE003152019_STD.jpg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