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부터 전북까지, 조규성이 K리그에 남긴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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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부터 전북까지, 조규성이 K리그에 남긴 발자취

sk연예기자 0 671 0 0
K리그를 대표하는 미남 공격수이자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드디어 갈망하던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지난 8일 전북 현대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른 조규성은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신의 유럽 진출 첫 번째 클럽인 미트윌란이 속한 덴마크로 출국했다.

조규성은 지난 2022년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스타 반열에 올랐다. 월드컵 종료 직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여러 유럽 클럽과 연결되며 이적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갔으나 여러 이유로 겨울이 아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 무대로 진출하는 것으로 귀결됐다. 그리고 조규성은 결국 월드컵 종료 6개월 이후인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 무대로 진출하며 그토록 바라던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조규성의 새로운 팀인 덴마크 미트윌란은 덴마크 수페르리가 강팀으로 꼽힌다. 1999년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카스 FS와 헤르닝 프레마드가 합병하며 구단 창단이 이루어진 미트윌란은 리그 우승 3회 (14/15, 17/18, 19/20) 덴마크 컵 우승 2회 (18/19, 21/22)을 일궈내며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고 있다.

꿈에 그리던 유럽 진출을 일궈낸 조규성, 2019시즌 센세이션했던 FC 안양에서의 데뷔부터 2022시즌 전북 현대에서의 뜨거운 활약까지. 그가 K리그에 남긴 발자취를 한 번 알아보자.
 
데뷔부터 뜨거웠던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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