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스트리밍파이터, 극적인 2위 차지... 최진철 매직 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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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스트리밍파이터, 극적인 2위 차지... 최진철 매직 또 통했다

sk연예기자 0 88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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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의 순위가 모두 정해졌다. 24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스트리밍파이터 대 FC 원더우먼의 경기에서 스트리밍파이터가 승부차기 끝에 원더우먼을 꺾고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파이터는 <골때녀> 사상 첫 전후반 0대 0 무승부를 기록한 원더우먼과의 최종전에서 승부차기 4대 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트리밍파이터는 국대패밀리와 2승 1패 (골득실 0)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아쉽게 슈퍼리그 직행권이 달린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 자격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만약 PO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역시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스트리밍파이터는 창단 85일 만에 쟁쟁한 선배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챌린지리그 2위라는 대성공을 거뒀다.  

반면 내심 1위 자리를 노렸던 원더우먼은 이번 패배로 인해 결국 1승 2패(골득실 +1)를 기록하면서 3위로 챌린지리그 잔류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지난주 경기에서 국대패밀리에 패한 발라드림은 1승 2패(골득실 -1)로 4위로 시즌을 마감, 최종 방출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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