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쳤다' 2할대 허덕이던 5할타자의 부활, 꼴찌 싸움도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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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쳤다' 2할대 허덕이던 5할타자의 부활, 꼴찌 싸움도 요동친다

스포츠조선 0 18 0 0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말 1사 2루 키움 이주형이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6.27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제 바닥을 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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