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구소 개발한 우주기술, 기업에 무상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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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소 개발한 우주기술, 기업에 무상 제공해야”

KOR뉴스 0 13 0 0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기업이 300곳에 달한다. 누리호 개발이 끝나고 발사를 하기까지 2년 정도 텀이 있었는데, 이 기간에 개발에 참여한 많은 기업이 일거리가 없어서 공장은 쉬고, 전문 인력은 뿔뿔이 흩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로켓 엔진을 조립하던 20명의 전문가가 항공, 해양 분야로 흩어졌고, 이걸 다시 모으려고 해도 절반밖에 없다. 우주경제를 이야기하기 전에 기업 입장에서는 생존의 문제다.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우주사업부장)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열린 ‘우주항공산업 발전방향과 우주항공청의 역할’ 세미나에서 우주항공 산업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우주항공청이 나서서 생태계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법무법인 율촌이 개최했다. 율촌은 우주항공팀을 만들며 우주항공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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