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의 마지막 경기, 인천은 '무승부'로 안녕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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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감독의 마지막 경기, 인천은 '무승부'로 안녕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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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감독이 끝내 인천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인천은 조성환 감독의 고별전에서 극장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은 김천 상무와 접전 끝에 1대 1로 비겼다. 전반전 상대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끌려간 인천은 외국인 공격수가 무고사가 후반 43분 극적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패배를 면했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김천전을 앞두고 구단에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유는 성적부진이었다. 인천은 현재 K리그1 12개 구단 중 9위로 대구-대전-전북 등과 함께 하위권에서 잔류를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천전 직전까지 3연패에 빠진 것이 치명타였다.
 
인천은 지난 5월 18일 대전전 승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조성환 감독의 고별전이었던 김천전에서도 승점 1점을 따내기는 했지만 8경기 연속 무승 행진(4무 4패)은 결국 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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