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女구급대원의 ‘마지막 구조’, 5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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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女구급대원의 ‘마지막 구조’, 5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났다

KOR뉴스 0 50 0 0
20년간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김소영 씨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생명을 준 뒤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20여년 경력의 소방 구급대원 김소영(45)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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